이음반을 구입했던 경우는, 단지 셈플 음악만을 들어보고, 구입했습니다.
그리고, 부끄러운 고백이지만, 처음에는,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처럼 ....
티벳 어린이 합창단의 목소리로 착각을 했답니다.
때묻지 않은 어린이의 청정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.
나중에야, lmee ooi 라는, 자비송의 주인공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임을 알게 되었답니다.^^
OM Mani padme Hum 이란 한가지 만트라의 단조로움이 느껴질수도 있지만,
흐르는 리듬에 ~이어지는,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는 관세음보살의 목소리로
내면의, 메마른 감성을 일깨우는데, 충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