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(茶)를 좋아하다보니.... 자연스럽게 '향(香)'이 떠오르게 되었다...
마치 '차'가 '향'을 알려주는 것 처럼....
침향(선향)이 귀족적이고.... 우아한다면... 라마 참파는... 야생적이고... 살짝 원초적(?)인 분위기를 띈다...
처음 .... 1~2초가 지나자 .... 이 라마참파에 바로 끌리게 되었다....
가부좌를 할 때면 이 라마참파를 꼭 피우게 된다.... 아마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서....라고 생각한다
인도,네팔 향이 자극적(?)이고 강한데 비해.... 이 티벳 라마참파는....수수(?)해야 한다고 해야 되나....
아무튼..... 침향(선향)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''향'이다
이 라마참파를 피우게 되면....자기 '몸'을 알게 해준다....예로 호흡계통에 문제(?)가 있는 분들이
이 향을 피우게 되면 ...... 몸의 안좋은 부위를 건드러 주는 것을.....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....
이 향 라마참파를 통해.... 이 향을 만든 티벳의....사원의 내공(?)과 분위기도 얼추...느껴진다
대단하다는.... 말이 나오게 된다
그리고 이 향을 소개하는 '탄트라'에게도 감사한다........
매장 다녀가신 후 바로 후기 적어주신 것..이제야 보았습니다.
세심한 감상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Tibetan Bell 음반 구경하러 매장에 놀러오세요^^